2012년 1월 20일 금요일





(이제 이미 한 마리를 잡았으니 나머지 두 마리를 잡기야 뭐 어려울

에서 부축해 내린 뒤, 길 옆의 돌 위에서 쉬게 했다. 그는 오늘 아침

말하면서 홍릉파의 곁을 스텨 지나면서 그녀의 허리띠에서 칼집을

으로 독주가 가득 찬 술병을 들어 꾸룩꾸룩 마셔 대기 시작했다. 주백

"내가 삼초 이내에 너의 그 긴 수염을 잘라 버리겠다."

각고 수련한 폐혈의 내공이 이로써 물에 씻기듯 사라져 버린 것이다.

았던 어린아이 생각이 갑자기 났다. 한 몽고 무사가 긴 창으로 어린아이의

여전히 검을 뽑지 않고 몇 걸음 나서서 말했다.

(너는 내 동생의 생명을 해친 악독하기 이를 데 없는 놈이다. 오

동안 쳐다보지도 못하고 얼굴에 크게 두려워하는 기색이 보였다.

그의 생명을 앗으려 했다. 팔을 앞으로 내뻗자 검끝은 2척 정도까

켜 놓았었다. 양과가 막 문을 돌자 마당에서 검광이 번쩍번쩍 하는 것

의 경맥을 능히 역행할 수가 있었다오. 경맥이 일단 거꾸로 흐르면 모

알았겠는가?

[왜요?]

나갔다. 갑자기 바람소리가 나더니 양과가 번개같이 다가와 소매를 휘

[그날이 되면 양양성 중의 수천 명의 영웅호한들이 모두 우리 작은

[나는 이름도 없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곽아가씨가 데리고 와서 그

황용이 정색을 하며 말했다.

렸다.



그는 비로소 도대금 총표두의 모습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나이는 오십줄이며 허우대가 건장하고 팔의 근육이 뱀처럼 엉켜 있었다. 첫눈에 외공(外功) 고수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장취산이 그의 말에 끼어들었다.

날 너의 의형이 혼원벽력수 성곤이라 행세하며 주로 남북에서 삼

의천도룡기(倚天屠龍記) 제 2 권

유대암은 그녀의 용모가 빼어나고 태도가 다소곳하여 호감을 느

머니의 유언 때문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부모의 원수



"엄마는 하늘나라로 갔어요. 나도 엄마를 찾고 있는데 저희 엄



다른 사람의 일이라면 모르겠소."

장무기는 담담하게 웃으며 물었다.



않았느냐?"

군중들은 그의 말을 듣자 시선을 모두 양불회에게 쏟았다. 지금

"알겠습니다!"







범요가 음침하게 웃으며 말했다.

이윽고 사손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침묵을 지키자 장무기는 오히려 불편했다.

동북쪽 소나무에 앉아 있는 노승은 얼굴이 칠흑같이 검은 것이



발이 엉뚱한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녹장객의 아랫배를 향해 걷어

을 수중에 넣어 그 속에 담겨진 무학을 연성한 후 본문을 빛내도

장무기는 주지약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본디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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